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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기분좋았던 이삿날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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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
지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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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만족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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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이사한지는 두번째.
직원분들 모두가 친절한건 물론, 그것보다 더 감동받았던 것은
제 물건으을 소중하게 포장해서, 옮겨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.
제가 물건이랑 가구를 좀 아끼는 편이라 이사할때 어디다 해야할지
참 많이 찾아보고 지인들한테도 물어봤었거든요~
처음에 이사했을때 가구에 스크래치나고, 제일아끼던
접시는 두개나 깨져서 불쾌했던 기억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했는데...
지금 너무너무 잘 선택한것 같아요. 가구도 그렇고, 작은 물건도
조심스럽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.
너무너무 감사합니다.
다음에 또 이사하게 되면 꼭 여기서 하고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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